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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시장 "하동천사이로 연꽃이 흐르네"를 탐방

더프린트소식

by 더프린트스토어 2019. 7. 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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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7,7(일) 통진시장상인회의 정기산행이 있는 날입니다.  어제 너무 더웠던 지라 오늘도 무더위에 시달리지

않겠나라는 걱정에 산보다는 우리시장에서 가까운 곳을 방문해 보기로하고 정한곳이 하성면 전류리에 위치한

"하동천 생태탐방로"였습니다. 사실 저도 같은지역에서 살면서 처음 접하는 곳이었습니다.

통진시장에서 목적지까지를 잠시 소개 하자면


우선 마을버스를 타기위해 도보로 2분 마을버스가있는 공영차고까지 이동합니다.

버스시간은 공히 30분별로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통진시장상인회는 8명의 인원이 오전 10시에 마을버스를 타고 10시28분에 하성에 도착하였습니다.

다시 전류리로 이동하는 23번 마을버스를 타고 10시 30분 목적지인 봉성리마을까지 이동하였습니다.


버스에 탄 손님들이 우리통진시장상인회원과 마을주민 몇분이 계셨는데 시골이라 이내 정겨운 이야기가 오고 갑니다.

원래는 봉성2리 마을회관에서 내려야하지만 조금더 걷기운동을 하기위하여 봉성1리 새말에서 하차하였습니다.


가로변에 감나무가 일정한 간격으로 심어저 있었고 그옛날 어린시절 감나무에서 떨어진 감을 한입 물면 덟어서 이내 뱉어 버렸던

자그마한 새파란 감들이 보입니다.


도보로 5분정도 이동하니 목적지를 알리는 이정표가 눈에 들어 옵니다.


통진시장에서 마을버스 2번을 갈아타고 도보로 5분을 걸려 약 40여분만에 하동천 생태탐방로레 도착하였습니다.



봉성천을 휘감아 돌아친 수양버들이 7월의 강한 볕아래 늘어져 있습니다.


기념사진도 한컷 !


여러형태의 포토존도 준비되어있네요





하동천 생태탐방길은 각양각색의 연꽃이 아침과 저녁에 아름답게 피어난다는 것이라고 주변 분들이 귀뜀해 주시네요




연꽃길을 30분넘게 돌다보니 시장기가 돕니다. 그래서 찾아든 곳이 연꽃잎 밥을 맛볼수 있는 "하동천사이로 연꽃이 흐르네"

였습니다


연꽃향과 어울어진 연꽃잎 밥은 향내등이 시장기있던 모든이에게 꿀맛같은 맛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오늘도 정겨운 담소와 함께 통진시장상인회의 하루 산행은 이렇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다음산행소식을 또 기대해 주세요...



                     통진시장상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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