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시장 "대전 중앙시장을 가다"

전국적으로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을 호소하는 상황에서 시자으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에서는 시장바우처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통진시장도 추가바우처 지원시장으로 선정되어 실무자교육이수를 위하여 시장매니저와 함께 대전 교육장을 찾은김에

대전역 근처에 위치한 전통시장을 둘러보았습니다.

특이한 것은 오랜전통을 보이기위해 천장모습이나 주변환경이 오랜 모습을 가급적 유지하며 영업을하고 있었습니다.

비가림 천정이 60년대의 모습을 보이는 빈티지 느낌을 최대한 살려서 시장분위기를 이끌고 있었습니다.

60년의 시대적 환경에서 오고가는 고객의 입맛을 돋울 각종 먹거리가 즐비하게 놓여져 있습니다.

오고가는 고객으로 인해 걷기조차 어렵네요

비가 오는 탓에 각종 파라솔도 총동원 되었군요

모습에서 보셨듯이 시장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인것 같습니다.

수 많은 인파속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하루하루 고달품도 잊은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시장의 참 맛을 느끼게 하였습니다.